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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문화

경북도, 문화누리카드‘첫 결제 이벤트’시행

포항신문 기자 입력 2022.02.03 08:52 수정 0000.00.00 00:00

3~27일까지, 문화누리카드 첫 결제 인증한 도내 이용자

↑↑ 문화누리카드 결제 이벤트 홍보물
[포항신문=포항신문]경상북도는 3일부터 27일까지, 문화누리카드 첫 결제를 인증한 도내 이용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300명에게 기프티콘을 지급하는‘2022년 문화누리카드 첫결제 이벤트’를 시행한다.

참여방법은 2022년 문화누리카드 충전금을 첫결제 내역을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의 카드사용 및 잔액확인 화면이나 휴대폰 카드승인문자로 캡쳐해, 경북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은 신청서 양식에 작성한 후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벤트 결과는 이달 28일 경북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며, 당첨자에게는 개별 문자로도 전송된다.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 지원사업은 2006년도부터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시작됐다.

이는 문화예술, 여행, 체육활동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카드를 발급해주는 문화 복지사업이다.
올해는 개인별 연 10만원이 지원되며, 11월 30일까지 주민센터, ARS(1544-3412), 모바일 앱 등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이벤트는 문화누리카드 발급독려를 통해 문화소외계층의 문화향유 증진을 위해 기획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맹점 발굴 및 사업 홍보 등에 매진하여 수혜자들이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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