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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소년 교육

경상북도교육청, 3월 상설갤러리 전시회 개최

포항신문 기자 입력 2022.03.15 12:48 수정 0000.00.00 00:00

경주의 풍경을 초현실적으로 표현한‘숨-오래된미래展’

↑↑ 경상북도교육청
[포항신문=포항신문]경상북도교육청은 오는 31일까지 본관 1층 상설갤러리에서 최한규 작가의‘숨-오래된미래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숨-오래된미래展’에는 경주의 오래된 도시 풍경을 사실적으로 묘사하며, 달과 연꽃 등의 요소를 밝은 색채와 초현실적인 표현으로 구성한 회화 작품 20여 점이 전시된다.

최한규 작가는 “경북교육청 상설갤러리에 작품을 전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관람객들이 작품을 감상하면서 다양한 해석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한규 작가는 2002년부터 경주지역을 중심으로 21회의 개인전과 8회의 단체전 등에 참여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2020 대한민국 솔거미술대전 대상, 2018 대한민국 독도문예대전 대상 등을 수상했다.

민병열 총무과장은 “관람객들이 우리 지역의 전통문화를 새롭게 해석한 작품들을 감상하며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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