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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문화

포항시립도서관, 렉쳐콘서트 ‘K-좀비를 통해 본 한국영화’

포항신문 기자 입력 2022.03.20 17:34 수정 0000.00.00 00:00

24일 오후 7시 복도훈 교수 초청해 북콘서트 형식으로 듣는 K-좀비이야기 진행

↑↑ 포항시립도서관, 렉쳐콘서트 ‘K-좀비를 통해 본 한국영화’
[포항신문=포항신문]포항시는 오는 24일 오후 7시 포은중앙도서관 1층 어울마루에서 2022 렉쳐콘서트 ‘한류, 세계의 중심이 되다’의 첫 번째 이야기인 ‘K-좀비를 통해 본 한국영화’의 저자 복도훈 교수편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2 렉쳐콘서트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한국 문화의 열풍에 대해 전문가의 강연을 통해 알아보고, 주제와 관련있는 음악연주가 함께하는 북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한다.

복도훈 교수는 현재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로 2005년 계간 문학동네로 등단했으며, 문학평론가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번 렉쳐콘서트의 공연은 레마앙상블이 맡았으며, 강연과 관련된 연주 뿐 아니라 코로나, 산불 등을 겪은 사람들의 마음을 연주로 위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포항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접수를 받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포항시 관계자는 “이번 렉쳐콘서트를 통해 한국 영화의 세계적인 흐름의 원인을 파악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한류에 관심 많은 포항시민의 적극적인 참여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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