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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교육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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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신문=포항신문]경상북도교육청은 20일 더케이 호텔경주에서 2022학년도‘방과후 놀이쉼터’운영 유치원 담당 교원과 교육지원청 업무담당 장학사 등 98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방과후 놀이쉼터’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교육결손 회복과 유아의 건강한 발달을 지원하는 놀이·쉼 중심의 방과후 과정 모델 운영 및 가정과 연계한 학부모 맞춤형 놀이 코칭 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국가시책사업이다.
경북교육청은 올해 공모를 통해 공·사립유치원 42개원을 선정해 방과후 놀이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연수는 코로나19로 저해된 유아의 행복감 회복을 위해 신체·언어·정서 발달 등 우수 방과후 과정 모델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유아들의 교육회복 지원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이양균 유초등교육과장은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방과후 놀이쉼터 운영으로 유아의 교육결손이 회복되기를 기대하며, 유아들의 행복감 증진을 위해 공모사업을 원활히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