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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R체험, 아크릴 무드등 만들기 통한 창의력 성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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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신문=포항신문]영덕 병곡초등학교(교장 이광진)는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4월 28일 1~2교시에 영덕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에서 주최한 `메이커 교육`을 실시하였다.
메이커교육이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내는 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무엇인가를 만드는 과정을 통해 STEAM 교육을 실현하는 것을 말한다. VR체험과 홀로그램 만들기를 통해 가상의 현실을 경험함으로써 4차 산업혁명의 미래를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게 했다. 또한 아크릴 무드등 만들기는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력을 성장시켰다.
4학년 한 학생은 “흥미로운 경험이었다”며 “앞으로 가상현실세계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져야겠다”고 말했다.
학생들은 `메이커 교육`을 통해 오늘의 활동들이 메이커교육과 관련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됨으로써 급속도로 변화하는 사회 속에 스스로가 해결방안을 찾아나가야 한다는 필요성을 깨달을 수 있었다. 앞으로 메이커교육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창의력을 성장시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