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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교육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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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신문=포항신문]경상북도교육청은 지난 4월 21일부터 5월 20일까지 도내 전 교육행정기관과 공·사립 학교를 대상으로‘교육공무직원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부가 주관하는 이번 실태조사는 교육공무직원의 현황을 파악해 처우개선 방향 수립, 총액인건비 산정 등 정책 추진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도내 전 교육공무직원의 규모, 직종, 고용 및 근무형태, 급여, 처우 등 전반에 대해 이루어진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직종별 교육공무직원 정·현원 관리와 무분별한 기간제 근로자 채용을 예방하는 사전심사제, 교육공무직원 나이스 인사기록 정비를 한층 더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상국 학교지원과장은 “이번 교육공무직원 실태조사 결과가 각종 통계자료와 인력관리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자료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