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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종합 사회

경북도내, 코로나19 확진자 23명(국내 21, 해외 2) 발생

포항신문 기자 입력 2021.05.18 10:18 수정 0000.00.00 00:00

경주 6, 영천 5, 경산 4, 칠곡 4, 포항 2, 김천 1, 영주 1

[포항신문=포항신문]경상북도에서는 5. 17 코로나19 확진자 23명(국내 21, 해외 2)이 신규 발생하였다.

경주시에서는 총 6명으로 경주 소재 H마트 관련 접촉자 5명이 확진, 경주 H마트 관련 전수검사에서 1명이 확진되었다.

영천시에서는 총 5명으로 5. 16 확진자(경산 #1,296)의 접촉자 1명, 5. 17 확진자(영천 #81)의 접촉자 4명이 확진되었다.

경산시에서는 총 4명으로 5. 1 아메리카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이슬람교 라마단 관련 행사 참석자 3명이 확진되었다.

칠곡군에서는 총 4명으로 5. 16 확진자(칠곡 #139)의 접촉자 3명이 확진, 5. 16 유럽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되었다.

포항시에서는 총 2명으로 5. 14 확진자(포항 #587)의 접촉자 1명이 확진, 5. 14 확진자(포항 #588)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되었다.

김천시에서는 A노인이용시설 관련 이용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되었다.

영주시에서는 5. 1 확진자(상주 #133)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되었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41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20.1명으로, 현재 2,250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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