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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문화

우주소녀, 3년3개월 만에 여는 오프라인 콘서트 매진

포항신문 기자 입력 2022.05.16 10:38 수정 0000.00.00 00:00

↑↑ 우주소녀. 2022.05.14. (사진 =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제공)
[포항신문=포항신문]그룹 `우주소녀`(WJSN)가 3년3개월 만에 여는 오프라인 단독 콘서트가 매진됐다.

14일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예매 사이트 멜론 티켓에서 `2022 WJSN 콘서트 원더랜드(`WONDERLAND)` 일반 티켓예매 오픈과 동시에 콘서트 전석이 모두 팔려나갔다.

우주소녀는 오는 6월 11~12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콘서트를 연다. 그동안 방송무대를 통해 선보였던 타이틀곡 무대 외에 앨범에 수록된 다양한 곡들을 선보인다. 스페셜 유닛 무대 또한 준비한다.

앞서 우주소녀는 2020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콘서트 `오블리비아테(Obliviate)`를 열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무산됐다.

한편 우주소녀 멤버들은 유닛 활동, OST, 뮤지컬, 영화, 드라마 등으로 개별 활동 중인다. 현재 케이블 음악 채널 엠넷의 경연 프로그램 `퀸덤2`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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