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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교육청, 2023년 예산 편성 기준 마련을 위한 T/F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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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신문=포항신문]경북교육청은 5월 27일 2023년 경상북도교육비특별회계 예산 편성 기준 마련을 위한 T/F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T/F는 팀원 8명과 T/F 지원 인력 5명 등 총 13명의 실무진으로 해당 분야의 가장 전문가인 전·현직 예산담당자로 구성했으며, 중점 추진과제의 철저한 분석으로 최적의 예산 편성 기준 마련을 목표로 운영할 계획이다.
경북교육청은 예산 편성 기준의 내실화를 위해 2022년도 타 시도교육청의 예산 편성 기준 현황 자료 파악 및 우리 교육청 예산 편성 기준과의 비교 분석 등을 중점 추진과제로 선정했다.
1차 회의에서는 T/F 운영 기본방향 안내와 중점 추진과제에 대한 토론을 실시했으며, 현장 의견 공유 및 건의 사항 수렴을 통해 교육지원청 및 각급 학교와의 소통을 강화했다.
박성일 예산정보과장은 “중점 추진과제 분석을 통해 예산 편성의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사전에 꼼꼼히 점검하고, 현장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학교 교육활동을 최대한 지원하고 교육적 성과를 달성할 수 있는 예산 편성 기준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