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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교육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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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신문=포항신문]경상북도교육청은 최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점차 감소하고 있으나, 다가올 재유행에 대비해 6월 3일부터 권역별‘포스트 코로나 대비 학교장(감) 및 보건(담당) 교사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6월 3일 포항교육지원청에서 포항, 경주, 울릉지역 교장(감) 및 보건교사 500여 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시작해 6월 14일 안동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 700명, 6월 15일 구미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 700명 총 1,900여 명을 대상으로 권열별 연수를 실시한다.
경북교육청은 경상북도감염병관리지원단 박성준 부단장과 동국대학교 의과대학 유석주 교수의 강의를 통해 코로나19 재유행 및 향후 발생할 신종 감염병의 대응을 위한 지역 및 학교 대응체계를 재정비할 방침이다.
박종진 체육건강과장은 “이번 교육은 지난 2년간의 노력을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학생들을 위해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는 여러분이 있어 학교는 반드시 일상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