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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교육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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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신문=포항신문]경상북도교육청은 초·중등 교원의 SW-AI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6월 4일(토) 구미, 6월 11일(토) 안동, 6월 25(토) 경주에서 권역별 찾아가는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소프트웨어(SW) 및 인공지능(AI) 교육에 대한 교원 역량 강화를 통해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의 컴퓨팅 사고력과 데이터 분석 및 디지털 리터러시 함양을 목적으로 한다.
‘인공지능(AI) 융합교육 역량강화과정’은 △인공지능교육의 이해 △인공지능 윤리 △머신러닝 플랫폼을 활용한 AI융합교육의 실제 등 타 교과와 융합할 수 있는 교육 사례로 구성했다.
‘데이터 기반 인공지능과정’은 지난 2021년 경북인공지능연구회에서 개발한‘데이터 기반 인공지능 교육자료’를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개설한 과정으로 △기계학습의 실제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데이터 분석과 인공지능의 예측 등을 내용으로 한다.
또한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의 요구를 파악해 현업적용도를 제고하기 위해 사례와 실습 중심으로 구성했으며, 지난 5월 초 희망자 신청을 받아 연수 대상자를 선정했으며, 신청자가 당초 계획보다 많아 추가로 대상자를 선정했다.
박종활 정책국장은 “예측 불가능한 미래사회는 복잡한 문제를 추상화해 창의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컴퓨팅 사고력이 필수 역량이 될 것”이라며 “이번 연수를 함께 하지 못한 선생님들을 위해 앞으로 AI융합교육대학원 위탁연수 및 SW-AI교육 연수를 기획해 교원의 SW-AI교육 역량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