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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선비도서관,‘별별 선비 별별 독서’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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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신문=포항신문]경상북도교육청 영주선비도서관은 특성화 도서관 사업으로 6월 18일과 6월 25일 어린이 특강 및 체험 프로그램 ‘별별 선비 별별 독서’를 운영한다.
1회차인 황효숙 역사 강사의 특강 ‘조선의 하늘을 사랑한 선비 이야기’에서는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조선의 천문학 이야기와 더불어 천문과학 북아트 활동을 하고, 2회차인 이은지 그림책 작가의 체험 ‘나만의 행성 만들기’에서는 그림책 `우주에서 온 초대장` 이야기를 듣고 행성 만들어보기 체험을 진행해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6월 9일 10시부터 선착순 모집하며, 초등학생 저학년 24명을 대상으로 한다.
기타 상세내용은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이철연 영주선비도서관장은 “깊이 있는 책 읽기와 즐거운 체험으로 어린이들이 천문학에 대하여 한 발짝 다가서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