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규 개관 앞둔 포항시청소년문화의집, 프로그램 운영 강사 공개모집

[포항신문=포항신문]포항시청소년재단 내 포항시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8월 신규 개관을 앞두고, 지역 청소년의 꿈을 실현하고, 적성 계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강사 공개모집에 나섰다.

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활동진흥법’에 따라 설치된 ‘정보·문화·예술 중심’의 수련시설로서 프로그램별 전문 강사를 모집·구성해 올해 여름부터 시범운영 및 문화·SMART 창의·메이커 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문화·예술(캘리그라피, 드로잉, 드럼, 댄스), 방송·미디어(유튜브, 스피치, 영상편집 등), 스포츠(줄넘기, 탁구, 발레 등), 4차·창의과학·메이커(드론, 3D 프린팅, 로봇, 코딩 등)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역량 있는 전문가를 대상으로 오는 22일까지 강사를 공개모집하며, 이를 통해 지역 청소년들에게 보다 다양하고 질높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한다.

윤영란 포항시청소년재단 상임이사는 “올해 여름부터 신규 운영되는 청소년문화의집에서 보다 다양하고 질높은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지역의 역량 있는 전문가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신청 서류 및 자세한 사항은 포항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 문의 사항은 청소년문화의집으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