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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교육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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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신문=포항신문]경상북도교육청은 올해 412명(조리원 362명, 특수교육실무사 50명)을 선발하는 교육공무직원 공개채용 시험에 1,545명이 응시해 평균 경쟁률이 3.8대 1이라고 밝혔다.
18세 이상 경상북도에 거주 중이거나, 2년 이상 거주했던 지역민을 대상으로 지난 6월 7일부터 9일까지 원서 접수 결과 교육공무직 선발 시험이 시행된 2018년 이후 가장 많은 응시자가 지원해 지역민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
직종별 경쟁률은 △조리원 1.6 대 1 △특수교육실무사 19.3 대 1이며, 특히 예천 지역은 특수교육실무사 1명 모집에 42명이 지원해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1차 필기시험은 오는 7월 9일 인·적성시험을 치르고, 2차 면접시험은 7월 27일 응시지역 교육지원청에서 실시되며, 8월 2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상국 학교지원과장은 “이번 교육공무직원 공개채용에 관심을 갖고 참여한 많은 응시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공정하고 객관적인 시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