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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교육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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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신문=포항신문]경상북도교육청은 6월 15일 통합관제실 근무자 및 정보시스템 담당자를 대상으로‘통합전산센터 비상 대피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화재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통합전산센터 근무자들의 생명과 신체 보호 및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중대재해를 미리 예방하는데 목적이 있다.
통합전산센터 내 소화 설비 현황 소개, 소화가스의 특징 및 가스 방출 시 대피 요령, 소화기 사용법, 산소마스크 착용 시범 등의 교육을 실시했으며, 통합전산센터 출입 유지보수 인력은 담당자별 전달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박성일 예산정보과장은 “비상 대피 교육을 통해 화재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화재 조기 진압 및 신속 대피 등 화재대응 역량을 강화해 인명·재산 피해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