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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교육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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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신문=포항신문]경상북도교육청은 6월 15일 경주 황룡원에서 도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학교 교장, 교감 100여 명을 대상으로‘2022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학교 관리자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경북교육청의 대표적인 학생 복지 사업인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체계적인 운영을 지원하고 학생 중심의 복지 지원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2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주요 내용 안내를 시작으로 △사업학교 관리자와 교육복지사의 우수사례 발표(장산중 윤순영 교장 외 3명) △학교 관리자의 문화예술 역량 증진을 위한 렉처콘서트‘우리 가락으로 만나는 소통과 공감의 리더십’이 차례로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연수를 통해‘내리사랑 멘토링’,‘아침머꼬’등 타 학교의 우수 프로그램과 사례관리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안정적인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학교 관리자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해 재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경옥 교육복지과장은 “지난 2년여간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아이들이 건강한 모습으로 학교에 돌아올 수 있었던 배경에는 교육복지를 위한 학교 구성원의 노력이 있었다”며“모든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학교 관리자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