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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교육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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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신문=포항신문]경상북도교육청은 지난 6월 13일 그린스마트스쿨 임대형 민자사업(BTL) 추진을 위해 우선협상대상자와 본 협상단 전체 회의 및 실무협상단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 협상단 전체 회의는 지난해 12월 고시된‘연일초 외 2교 그린스마트스쿨 임대형 민자사업(BTL)’외 2건의 BTL 사업추진을 위해 경북교육청과 우선협상대상자 간에 이루어졌다.
또한 이날 실시한 실무협상단 1차 회의는‘연일초 외 2교 그린스마트스쿨 임대형 민자사업(BTL)’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가칭)경북제일그린스마트미래학교㈜와 양측 실무협상단이 첫 만남을 갖고 향후 협상 진행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양측 실무협상단은 올해 9월까지 협상을 마무리하고 10월 실시협약을 체결해 12월부터 착공이 가능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앞서 경북교육청은 지난해 12월 △연일초 외 2교(불국사초, 아포초) △청송초 외 2교(영양초, 영해초) △울진초 외 1교(울진중) 그린스마트스쿨 임대형 민자사업(BTL)을 고시했으며, 지난 4월 우선협상대상자로 △(가칭)경북제일그린스마트미래학교㈜ △(가칭)경북제이그린스마트미래학교㈜ △(가칭)경북제삼그린스마트미래학교㈜를 각각 선정했다.
이무형 시설과장은 “이번 협상을 통해 민간사업자들의 창의성과 효율적인 사업관리 방식을 적용해 교육 수요자들에게 미래 교육과정에 대응 가능한 교육시설을 조기에 제공함으로써 투자 효과가 극대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