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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소년 교육

경상북도교육청, 미래를 위한 융합인재 교육에 힘써

포항신문 기자 입력 2022.06.15 10:39 수정 0000.00.00 00:00

창의융합인재교육지원단 권역별 워크숍 개최

↑↑ 경상북도교육청
[포항신문=포항신문]경상북도교육청은 6월 15일 봉화 해오름 농장에서 경북형 STEAM 교육 활성화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창의융합인재교육지원단’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STEAM 교육’이란 과학기술에 대한 학생들의 흥미와 이해를 높이고, 과학기술 기반의 융합적 사고력과 실생활의 문제 해결력을 함양하기 위한 학생활동중심의 융합형 교육을 일컫는다.

창의융합인재교육지원단은 총괄지원단과 3개의 권역별(남동부지원단, 서부지원단, 북부지원단) 지원단으로 구성된다.

권역별지원단은 지역의 STEAM 교육 활성화를 위해 수업 실천 사례를 발굴·발표하는 권역별 워크숍, 융합인재교육 신장을 위한 수업개선 연구 및 지도 자료 개발, 학교 단위 STEAM 수업과 연수 활동 등을 지원한다.

이번 권역별 워크숍은 봉화 해오름 농장에서 개최된 북부지원단 워크숍을 시작으로 6월 29일에는 상주 다온목공방에서 서부지원단 워크숍과 포항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에서 남동부지원단 워크숍을 각각 개최한다.

김정한 창의인재과장은 “미래사회에서의 교육은 주어진 문제를 학생이 자발적으로 재정의하고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여러 분야의 학문을 통합해 스스로 지식을 깨우치게 하는 교육이어야 한다.”며 “창의융합인재교육지원단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융합인재교육이 활성화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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