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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소년 교육

경상북도교육청, 2022년 특성화고 혁신지원사업 담당자 연수 실시

포항신문 기자 입력 2022.06.21 09:44 수정 0000.00.00 00:00

학교간 협력체계 구축 및 유형별 우수사례 공유

↑↑ 경상북도교육청
[포항신문=포항신문]경상북도교육청은 6월 21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특성화고 혁신지원사업의 효율적인 추진과 학교 간 협력체계 구축 및 사업담당자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북교육청은‘특성화고 브랜드화를 위한 중등 직업교육 혁신’을 비전으로 4가지 유형(가고 싶은 학교, 머물고 싶은 학교, 실력을 키우는 학교, 꿈을 이루는 학교)으로 도내 35교의 특성화고 혁신지원사업 학교를 선정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혁신지원사업 운영학교 사업담당자 35명과 계열별 담당 컨설턴트 및 도교육청 담당 장학사 등이 참여해 우수 운영사례 발표와 상호 의견 교환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했다.

특히 2020년 특성화고 혁신지원사업에서 Ⅰ유형(가고싶은 학교)을 운영해 교육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한국펫고의 김신동 교감 선생님과 2021년 Ⅲ유형(실력을 키우는 학교)을 운영해 교육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한국생명과학고의 권은미 선생님이 각각 학교의 성공사례를 발표해 혁신지원사업 운영학교 전체로 우수사례를 공유 및 확산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김정한 창의인재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혁신지원사업의 우수한 사업수행 성과를 학교 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 교환을 통해 경북 특성화고의 브랜드 역량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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