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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교육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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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신문=포항신문]경상북도교육청은 자체에서 기획하고 개발한 지능형 종합감사시스템(감사 아이)에 탑재한 AI-일상감사시스템이 특허청 특허 출원 신청을 마쳤다고 밝혔다.
경북교육청이 업무 수행 중 개발한‘직무에 대한 적극행정’이‘특허 출원’이라는 영예로 이어지고 있다
AI-일상감사시스템은 전국 최초로 일상감사에 AI기술을 적용한 시스템으로 일상감사를 위한 파일을 등록하면 스스로 주요 6가지 일상감사 항목(계약 방법, 계약상대자, 감사결과 등)에 대한 관련 법률, 지침, 일상감사 사례 등의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인공지능(AI)이 자동적으로 일상감사 의견서를 작성하는 시스템이다.
이번 특허 출원은‘경북교육청 제1호 특허 출원’으로 그 의미가 크며, 특허 등록 시 지적 재산권은 경북교육청의 소유가 되고 시스템 개발에 참여한 공무원도 별도 등록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우리 교육청 공무원이 직무 발명을 통해 특허를 출원하게 되어 큰 자부심을 느끼며, 진행 중의 어려움과 곤란한 부분에 대한 고민을 함께 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업무 도전이 다양한 업무 분야로 확대·적용될 수 있도록 직무 발명 분야를 더욱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