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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교육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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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신문=포항신문]경상북도교육청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위축된 경제 위기의 극복을 위해 적극적인 재정집행 결과, 상반기 소비·투자 및 신속집행 분야에서 교육부의 목표액을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소비·투자 분야에서 상반기 목표액 12,290억 원 대비 903억 원을 초과 달성해 2023년에는 교육부로부터 보통교부금 10억 원을 추가로 교부받을 예정이다.
경북교육청은 그동안 신속 집행을 위해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하는 재정집행점검단을 매월 운영하며, 매주 전 기관의 집행 현황집중 모니터링 및 부진사업 원인분석 등 교육재정 집행률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
송기동 부교육감은 “교육재정의 신속한 투입과 집행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촉진시키는 발판이 되므로 하반기에도 적극적인 재정집행을 통해 예산 집행의 효율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