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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교육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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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신문=포항신문]경상북도교육청은 지난 4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직속기관 및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세입세출외현금 업무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세입세출외현금의 △수납 근거 △운영 목적의 적정여부 △지급 처리의 적정 여부 △ 반환 처리의 지연 여부 확인 등 세입세출외현금 운영 전반에 걸쳐 이루어지며, 관리에 미흡한 부분을 개선해 투명한 회계를 운영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경북교육청은 컨설팅에 앞서 각 교육지원청과 직속기관의 세입세출외현금 잔액 내역과 보관 사유를 제출받아 비대면 점검을 먼저 실시한 후 운영 미흡 기관과 신규 업무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대면 컨설팅을 추가로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컨설팅 후에는 업무담당자가 간과하기 쉬운 부분을 개선할 수 있도록 컨설팅 결과를 각 기관에 안내할 계획이다.
최선지 재무과장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세입세출외현금의 적정 관리 및 투명성이 한층 강화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투명한 회계 운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