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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교육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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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신문=포항신문]경상북도교육청은 13일 본관 회의실에서‘2022년도 제2회 반부패·청렴 옴부즈맨 정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변호사, 대학교수, 전직 공무원 등 각 분야 외부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된 반부패·청렴 옴부즈맨은 교육부문 부패 취약분야 제도 개선을 위한 모니터링과 의견 표명, 반부패 청렴 정책의 수립과 시행에 대한 자문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적극행정 면책지원관 운영 계획안 △2022년 특정감사 실시 계획안 등 교육행정 분야 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김혜정 감사관은 “반부패·청렴 옴부즈맨 위원님들의 의견을 소중히 듣고 적극 수용해 우리 교육청의 청렴도가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