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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교육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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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신문=포항신문]경상북도교육청은 내·외부로부터 발생할 수 있는 침해 사고에 대한 정보 보안 강화를 위해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나이스 및 K-에듀파인)에 대한 취약점 분석·평가를 3주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취약점 분석·평가는 관련 법에 따라 △환경분석 △위험분석 및 평가 △보호대책 수립 및 이행 △사후관리 순으로 관리적·물리적·기술적 47개 분야 419개 항목에 대해 점검한다.
또한 지난 6월에 실시한 DDos 및 모의해킹 대응 훈련 결과와 취약점 분석·평가로 도출된 위험 요소를 조치하고, 2023년도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 보호대책 수립에 반영할 계획이다.
박성일 예산정보과장은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 보안수준을 강화해 사이버 위협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학생과 교직원에게 356일 중단 없는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