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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소년 교육

경상북도교육청, 투명한 경북교육재정을 위해 260만 경북도민의 다양한 의견 듣는다

포항신문 기자 입력 2022.08.09 09:42 수정 0000.00.00 00:00

2023년도 본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설문조사 실시

↑↑ 경상북도교육청
[포항신문=포항신문]경상북도교육청은 8월 8일부터 9월 5일까지 29일간 2023년 본예산 편성 방향 설정을 위한‘주민참여예산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2023년도 본예산 편성 과정에 학생, 학부모, 교직원, 경북도민의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에 대한 의견과 분야별·사업별 예산 편성과 관련된 주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실시한다.

설문조사지는 객관식 25개 문항, 서술식 1개 문항으로 총 26개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시된 도민들의 다양한 의견은 담당부서, 분과위원회,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거쳐 타당성 및 실현가능성 등을 면밀히 검토해 2023년도 교육비특별회계 본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다.

박성일 예산정보과장은 “내년 예산이 효율적이고 내실 있게 편성될 수 있도록 경북도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며 “도민의 소중한 의견이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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