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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교육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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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신문=포항신문]경상북도교육청은 1학생 1스마트기기 보급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보급된 기기가 교육 현장에서 잘 활용될 수 있도록 16일부터 23일까지 5회에 걸쳐 도내 교사 등 287명을 대상으로‘온·오프라인 스마트기기 관리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교실 안에서도 다양한 방법의 온·오프라인 협력과 소통·공유가 활발해지고 있으며, 이런 교육 방법의 변화에 따라 학교 현장의 정보기기가 보급이 급증함에 따라 기기의 효율적인 관리와 활용이 무엇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이번 교육은 여름방학을 이용해 교사들이 스마트기기를 최적화된 상태로 유지해 수업에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계정관리, 앱 배포, 유해차단 등 실습 위주의 교육을 자유롭게 참여하도록 온라인 원격교육과 권역별 대면교육을 병행해 진행한다.
또한 각종 정보기기를 쉽고 편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기기전용 콜센터 및 관리시스템 운영, 정기 점검 방문 등을 통해 학교 현장의 정보기기 관리 업무 경감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박성일 예산정보과장은 “교육 현장의 정보기기 관리 부담은 덜어내고 최신 정보기술은 더하여, 교사가 교육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