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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교육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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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신문=포항신문]경상북도교육청은 23일 ‘2022년 제2회 경상북도교육청 영재교육진흥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경상북도교육청 영재교육진흥위원회는 위원장인 부교육감을 비롯해 학계 전문가와 법조인, 영재교육기관장, 영재강사 및 영재학부모 등 15인으로 구성되어 경북교육청 영재교육 추진 계획 및 영재교육진흥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의결하는 법적 기구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도내 영재교육기관에서 신청한 내년도 영재교육기관의 신설, 전환, 폐지 건에 대한 심의를 포함해 영재교육기관별 운영 규정 변경 등 영재교육진흥에 관한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박종활 정책국장은 “경북교육청의 영재교육은 지난 20년간 다양한 영역의 영재교육기관을 신설하고 영재 담당 교원의 전문성 신장을 위한 연수, 영재교육 프로그램 개발, 컨설팅 활동에 더해 주말과 방학을 할애해 영재 수업을 진행한 선생님들의 노력의 결과 지금에 이르렀다”라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영재교육 지원을 위한 각종 연수, 워크숍 및 컨설팅 제공 및 노후된 영재교육시설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