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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교육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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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신문=포항신문]경상북도교육청은 기후위기 시대 대응 및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을 높이고, 아이디어의 공유와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2022 경상북도교육청 탄소중립실천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8월 30일부터 9월 27일까지 경북 도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필요성 및 실천 방법 알리기, 환경 아이디어와 업싸이클링 등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관련 주제에 대한‘슬로건’,‘메타버스’,‘영상콘텐츠’,‘웹툰/캐릭터’4부문에 개인 및 팀 단위로 참가할 수 있다.
참가방법은 경북교육청 학교환경교육 홈페이지 및 각급 학교 홈페이지와 교실 게시판을 통해 안내되며, 제출된 작품은 내용과 작품성 영역의 세부 기준에 따른 심사를 거쳐 초·중·고 학교급에 따라 시상한다. 각 부문별로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교육감상과 부상이 수여된다.
김현광 정책혁신과장은 “이번 탄소중립실천 공모전을 통해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실천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학생들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의견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