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신문=포항신문]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 위(Wee) 센터는 3월 29일 위기상황에 적합한 상담서비스 제공 및 위(Wee) 센터 운영 내실화를 위해 유관기관 전문가 8명을 『위(Wee) 센터 컨설팅 및 자문위원』으로 위촉한다.
위(Wee) 센터 컨설팅 및 자문위원 운영은 관련분야 전문위원들의 솔루션회의를 통해 위기상황에서 적절하고 신속한 지원 및 위(Wee) 센터로서의 기능을 향상시키는 것에 목적이 있다. 올해는 교육지원청 내부위원 2명을 비롯하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아동보호전문기관, 학교전담경찰관, 변호사, 의사 등 8명으로 구성되었다.
각 센터는“위기상황의 경우 유관기관과의 협력이 중요하다. 관내 학생, 학부모, 교직원의 건강한 성장과 심리적 지원을 위해 적극 돕겠다”고 협력을 강조하였다.
봉화교육지원청 박세락 교육장은 “위(Wee)센터 컨설팅 및 자문위원 운영으로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위(Wee)센터 운영 내실화를 도모하여 내담자에게 적합한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