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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소년 교육

경북교육청, 학교 방역현장 상황 점검 및 학교와의 소통 강화

포항신문 기자 입력 2022.09.20 09:27 수정 0000.00.00 00:00

2학기 집중방역점검 연장으로 학교 방역현장 꼼꼼히 체크

↑↑ 9월 16일 송기동 부교육감(우측 첫번째)이 길주초를 방문해 방역점검을 하는 사진
[포항신문=포항신문]경북교육청은 지난 8월 12일부터 9월 19일까지 학교방역 현장 점검단을 구성해 도내 유·초·중·고·특수학교 15교에 대한 학교 방역 관리상황 현장 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송기동 부교육감을 비롯해 보건담당, 담당자로 구성된 학교방역 현장점검단이 학교 현장을 방문해 전파력이 강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의 특성을 고려해 실내 마스크 착용, 발열 검사, 자가진단 참여, 방역수칙 준수, 방역물품 비치, 학교방역 인력 활용 실태 등 전반적인 학교 방역 상황을 꼼꼼히 점검했다.

또한 학교 관계자와의 소통의 시간을 통해 학교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어려움을 살피는 등 학교 방역 강화를 위해 만전을 기했다.

송기동 부교육감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교직원들의 헌신으로 학교가 정상수업을 하고 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학생 및 교직원들이 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을 계속 가져 주기를 바라며, 방역수칙 준수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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