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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교육청, 학부모와 함께 소통·공감하는 경북교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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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신문=포항신문]경북교육청은 교육정책에 대한 이해를 돕고, 교육수요자 중심의 정책 추진을 위해 2022 학부모 미래교육 모니터단 900명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학부모 미래교육 모니터단은 경북 23개 지역의 유·초·중·고·특수학교 학부모로 구성되어 있으며, 활동 기간은 2022년 4월부터 내년도 2월까지다.
주요 활동은 △교육정책 모니터링 △정책 아이디어 제안 △정책 행사 참여 등으로 교육 현안에 대한 개선점과 발전 방안을 제안하는 소통 창구 역할을 담당한다.
경북교육청은‘정책 알아가기’자료를 매월 안내해 학부모의 교육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교육정책 모니터링을 통해 학교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있다.
또한 지난 8월부터 23개 지역별 모니터단 연수를 실시해 모니터단 활동 안내 및 학부모 교육 등을 통해 학부모의 자발적인 참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부모 미래교육 모니터단이 학교 현장의 의견을 전달하는 소통 창구가 되길 바라며, 다양한 제안을 교육정책에 반영해 학부모와 함께 만들어가는 따뜻한 경북교육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