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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교육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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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신문=포항신문] 경북교육청은 2023년 3월 1일자 유·초·중등 관리자 및 교육전문직원, 유·초등 신규교사와 타시도 전입 교사 총 776명에 대한 정기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경북교육, 세계교육 표준으로’라는 경북교육의 슬로건을 실천하고 교육환경 개선과 교육역량 제고를 위해 학교 현장 지원 중심의 교육행정을 구현할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했다.
2월 28일자로 교육장 및 직속기관장 7명, 교(원)장 69명, 교(원)감 13명 퇴직 및 교육장 2명이 전직했다. 이에 따라 교육장 및 직속기관장 9명, 본청 과장 1명, 장학관 및 교육연구관 9명이 승진 및 전직·전보했으며, 교(원)장 68명, 교(원)감 66명, 공모교장 7명을 승진, 교장 44명을 중임 발령했다.
교육전문직에서 교(원)장으로 17명, 교(원)감으로 23명이 전직했으며, 장학사(교육연구사) 43명을 신규 발령했다. 또한 교(원)장 83명, 교(원)감 57명, 장학사(교육연구사) 49명을 전보하고 생활근거지를 고려해 초등 타시도 교환 및 교류 전입 교사 60명의 임지를 배정했다.
신규교사는 임용시험 합격자 중 유치원 신규교사 25명, 초등 신규교사 126명을 임용 순위에 따라 발령했다.
권영근 교육국장은 “이번 인사는 관리자의 역량과 교육력 제고에 중점을 두었으며 개인의 희망과 생활근거지를 최대한 반영해 실시했다”며 “모든 관리자들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교육을 소신껏 펼칠 수 있기를 바라며, 따뜻한 경북교육을 이끌어갈 신규교사 151명의 발령도 축하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