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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에서 실시된 사용자 연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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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신문=포항신문] 경북교육청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에서 도내 1차 시범 공・사립 유치원 51개 원 및 전달 강사 등 180여 명을 대상으로‘지능형 나이스 유치원 사용자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지능형 나이스 유치원 시범교육청인 경북교육청이 교육부·한국교육학술정보원의 협조로 실시하며, 실제 시스템 기획・개발에 참여한 인력을 강사로 초빙해 연수 분야별 내실 있는 교육을 계획하고 있다.
그동안 초・중・고 에서만 사용했던 나이스 시스템을 유치원에 안정적으로 도입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연수는 △교무업무 △유아학비를 포함한 학교행정 △사립유치원의 인사・복무 등으로 구성했다.
경북교육청은 사립유치원의 경우 이번 사용자 연수와는 별도로 현장지원단과 교육지원청별 컨설팅단을 통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지능형 나이스 유치원 도입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연수가 유치원에 도입되는 지능형 나이스 시스템의 안정적 사용과 정착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유치원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