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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개최된 협의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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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신문=포항신문] 경북교육청은 11일(목)부터 12일(금)까지 양일간 더케이호텔 경주에서‘그린스마트미래학교, On(온, 溫)으로 이어지다’라는 주제로‘제4차 영남권 그린스마트스쿨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울산광역시교육청에서 주관한 제1차 그린스마트스쿨 부울경 협의회를 시작으로 영남권 5개 교육청으로 확대되면서 제4차에 이르게 됐으며, 서울시교육청 그린스마트스쿨 업무 담당자들도 초청되어 더욱 풍성하게 진행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교육청별 그린스마트스쿨 사업 우수사례 공유와 현안 과제 제안 및 토의를 거쳐 시·도교육청 사업 추진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영남권 그린스마트스쿨 담당자 간 유대 강화 및 협력을 통해 그린스마트스쿨 사업 추진의 원동력을 확보하는데 목적을 두고 협의회를 진행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그린스마트스쿨 조성이라는 공통된 사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다방면으로 고민하고 소통할 필요가 있다”며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아이들의 꿈을 키우는 미래학교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