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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경북소프트웨어고등학교에서 개최된 설명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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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신문=포항신문] 경북교육청은 지난 2일 경북소프트웨어고등학교에서 미래직업교육 환경구축을 위해 도내 직업계고 교원 50여 명을 대상으로‘직업계고 실험·실습 기자재 담당자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급변하는 산업현장의 직무능력을 면밀히 분석해 교육 현장에 적용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2023년 실험·실습 기자재 기준 △10차 산업사회 교육환경 구축을 위한 NCS(국가직무능력표준) 실습 기자재 및 미래직업교육 기자재 운영 및 신청 방법 등을 안내했다.
경북교육청은 산업 맞춤형 교육과 미래직업교육 강화를 위해 첨단 기자재 확보 및 직업계고 학과 재구조화를 통해 미래지향적 교육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최근 주목받고 있는 인공지능, 2차 전지, 공장자동화 산업 등을 교육에 적용하기 위해 다양한 기자재를 보급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 직업교육은 항상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며 “산업체가 요구하는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미래직업교육 환경 구축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