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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교육청, 김천오토캠핑장 학생 정서 안정 프로그램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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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신문=포항신문]경북교육청은 16일부터 17일까지 1박 2일간 경상북도교육청 김천오토캠핑장에서 ‘2023년 학생 정서 안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북교육청 소속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의 자녀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15가정, 60명 내외로 운영할 예정이다.
오미자 전통 고추장 만들기 체험, 옛날 제기 만들기 체험, 가족 대항 제기차기 및 옛날 떡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행사를 준비했다.
접수는 9월 14일 16시까지며 경상북도교육청 김천오토캠핑장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2만 원이다.
정종희 학교지원과장은 “다양한 캠핑프로그램에 대한 교육 가족들의 호응도가 굉장히 높다”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 가족들의 유대감을 높이고, 우리 아이들에게는 어린 시절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