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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구 정신건강복지센터는 26일 포항시 장기유배문화체험촌 및 창바우어촌체험마을에서 센터 등록회원 35명을 대상으로 사회적응훈련 프로그램 ‘세상속으로’를 실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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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신문=포항신문]포항시 남구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26일 포항시 장기유배문화체험촌 및 창바우어촌체험마을에서 센터 등록회원 35명을 대상으로 사회적응훈련 프로그램 ‘세상속으로’를 실시했다.
사회적응훈련 프로그램 ‘세상속으로’는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대상자에게 대인관계 어려움 및 사회적 위축을 해소하고, 다양한 사회환경에서의 적응과 지역사회로의 복귀를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날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창바우어촌체험마을 프로그램을 통해 어묵 만들기를 체험했으며, 장기유배문화체험촌을 탐방하며 우리 역사와 정체성에 대해 알아보고 회원들 간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임 남구보건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교육을 통해 지역 내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대상자들의 다양한 사회환경 적응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