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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의 학교 캠페인 시리즈 홍보 리플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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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신문=포항신문]경북교육청은 학생·학부모·교원 등 교육 주체간 상호 존중과 교권보호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모두의 학교’캠페인을 연말까지 시리즈 형식으로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교육 주체 간 갈등을 해소하고 교권보호를 통한 공교육 신뢰 회복을 위해 마련됐으며, 1탄‘사랑힘내’챌린지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총 세 차례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10월 11일부터 진행되는 1탄‘사랑힘내’챌린지는 교육가족뿐 아니라 일반인 모두를 대상으로 교육공동체 회복과 상호존중을 응원하는 사진이나 영상을 개인 SNS에 올린 후 그 인증 사진을 경북교육청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이벤트란에 올리는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다.
오는 11월에는 2탄‘선생님 사랑해요! 등굣길 교원 깜짝 응원 이벤트’12월에는 3탄‘교권회복 4행시 릴레이’를 실시할 예정이며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상품권도 증정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는 공교육 정상화의 첫걸음이며, 선생님이 행복하고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