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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전에서 호국보훈 정신을 그리다’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통일전 나라사랑 그리기 대회 운영

포항신문 기자 입력 2023.11.03 14:41 수정 0000.00.00 00:00

↑↑ ‘통일전에서 호국보훈 정신을 그리다’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통일전 나라사랑 그리기 대회 운영
[포항신문=포항신문]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은 전국 유·초등생들을 대상으로 ‘통일전에서 호국보훈 정신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통일전 나라사랑 그리기 대회를 운영한다. 행사는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에서 주최·주관하며 경상북도, 경주시, 광복회 경상북도지부, 한국미술협회 경상북도지부, 한국미술협회 경주지부에서 후원하여 진행된다.

통일전 나라사랑 그리기 대회는 미래세대인 아동·청소년들의 보훈의식 함양을 위해 진행하는 행사로, 11월 4일 경주 통일전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통일전 나라사랑 그리기 대회와 더불어 ‘매직 벌룬 공연’, ‘바람개비 태극기 만들기’ 등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주말을 이용해 가족들이 함께 호국정신을 되새기며 즐거운 나들이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희원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자라나는 아동 및 청소년들이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고 경주 지역의 호국문화에 대해서 조금 더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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