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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종합 사회

보훈 문화 정착에 노력! 포항시, 보훈 단체장과 소통 간담회 개최

포항신문 기자 입력 2024.06.11 15:11 수정 0000.00.00 00:00

이강덕 시장,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 단체장 격려 및 건의사항 청취

↑↑ 보훈 문화 정착에 노력! 포항시, 보훈 단체장과 소통 간담회 개최
[포항신문=포항신문] 포항시는 11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역의 보훈단체장 12명을 초청해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보훈단체장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이강덕 시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국가와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보훈 단체장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보훈단체 운영의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보훈 정책 및 보훈 가족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보훈단체장들과 교류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강덕 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나온 다양한 의견이 호국도시 포항 시정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예우하는데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꼼꼼히 살펴 보훈 가족들이 더욱 존경받는 환경이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6일 포항시 충혼탑 광장에서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보훈단체장, 시민 등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한 바 있다.

또한 오는 25일 ‘6.25전쟁 제74주년 행사’를 비롯해 28일에는 ‘제2회 형산강권역 호국역사문화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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