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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종합 사회

포항시, 장애인과 함께하는 상생의 스틸러스 축구 관람

포항신문 기자 입력 2024.06.16 11:50 수정 0000.00.00 00:00

포항시 장애인 단체·시설 및 보호자 약 300명 초대해 경기 관람행사 진행

↑↑ 지난 15일 스틸야드에서 포항시 장애인(단체, 시설) 및 보호자 약 300명을 초대해 포항스틸러스와 대전하나시티즌 경기 관람 행사를 진행했다.
[포항신문=포항신문]포스코휴먼스와 포항스틸러스가 지난 15일 스틸야드에서 포항시 장애인(단체, 시설) 및 보호자 약 300명을 초대해 포항스틸러스와 대전하나시티즌 경기 관람 행사를 진행했다.

포스코는 이날 행사에서 장애인들을 위한 축구 티켓과 버스를 지원하고, 식전 행사로 장애인 난타 공연을 진행해 행사 분위기를 띄웠다.

이번 행사는 포스코그룹과 포항시, 포항시장애인단체연합회가 상생 협력하여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고 장애인의 스포츠 참여기회 제공 및 지역사회와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으로 진행하게 됐다.

포항시 관계자는 장애인이 스포츠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준 포스코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장애인이 사회와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다양한 여가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데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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