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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지난 4월 25일부터 6월 27일까지 포스코퓨처엠 근로자를 대상으로 사업장 통합건강증진사업 ‘활기찬 직장 생활을 위한 건강 채우기’를 운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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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신문=포항신문]포항시 북구보건소는 지난 4월 25일부터 6월 27일까지 포스코퓨처엠 근로자를 대상으로 사업장 통합건강증진사업 ‘활기찬 직장 생활을 위한 건강 채우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사업장 통합건강증진사업은 보건소 전문가가 직접 사업장을 방문해 걷기, 비만, 심뇌혈관질환 예방, 정신·구강건강, 금연 등 건강행태개선을 위한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며, 사전·사후 건강행태 및 설문조사를 통해 사업의 효과를 평가했다.
또한 워크온(모바일 걷기 앱)을 활용한 우수 걷기실천자 1~3위를 선정하여 소정의 상품을 제공했다.
이재숙 건강관리과장은 “바쁜 직장생활로 인해 건강생활실천이 부족한 잠재적 만성질환 고위험군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건강행태 개선을 위한 통합건강관리사업을 확대, 지속 제공해 지역사회 건강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참여를 원하는 사업장은 북구보건소 건강생활팀으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