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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시 북구보건소, 2024 국가건강검진 홍보대사 발대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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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신문=포항신문]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2일 치매안심센터 한마음홀에서 2024 국가건강검진 홍보대사 발대식을 가졌다.
북구보건소는 ‘건강하게 오래오래, 건강검진 올해 안에’라는 슬로건으로 국가건강검진 홍보대사단을 구성해 국가건강검진(일반/암)의 중요성에 대한 시민인식 제고를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학산·창포주공아파트 통반장으로 구성된 홍보대사단은 소속 아파트 주민의 국가건강검진 수검률 향상을 위해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을 결의했다.
평소에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일반 건강검진과 6대 암검진(위, 대장, 간, 유방, 자궁경부, 폐암), 암예방 교육홍보, 암환자의료비 지원, 재가암환자 대상관리와 암생존자 통합지지사업 연계 등 암의 예방과 조기 발견, 치료와 관리 전반에 따른 사업을 하고 있다.
조영종 북구보건소 보건정책과장은 “시민들이 국가 건강(암)검진으로 질병을 예방하고 암을 조기발견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국가건강검진 인식개선 활동을 앞으로도 꾸준히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문의는 북구보건소 의료지원팀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