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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주)에코프로BM 이동 금연클리닉을 지난 5월부터 운영했다. 사진은 지난 4일 수료일 기념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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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신문=포항신문]포항시 북구보건소는 지난 5월부터 시작한 주)에코프로BM 이동 금연클리닉 운영에서 3기수 17명이 금연 수료를 성공했다고 8일 밝혔다.
북구보건소는 지난 5월 21일부터 매주 화·수·목요일에 에코프로BM을 방문해 1대1 맞춤형 금연 상담, 일산화탄소 측정, 금연보조제 및 행동 강화용품을 지급하는 등 금연을 도왔다.
또한 3개월, 6개월 후 두 차례에 걸쳐 추후 방문해 금연 성공자들이 금연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재숙 건강관리과장은 “담배연기 없는 건강하고 쾌적한 근무 환경을 조성해 직장인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고 기업의 건강요구에 맞는 적극적인 금연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