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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시새마을회는 2일 포항세무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환경정화활동 실시 후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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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신문=포항신문]포항시새마을회는 2일 포항시새마을회관에서 ‘포항시새마을회·포항세무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포항세무서를 비롯해 포항시새마을회, 협의회, 부녀회, 직공장, 문고, 교통봉사대 단체장과 읍면동 새마을지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을 통해 포항세무서와 포항시새마을회는 상호발전 및 협력사업 발굴, 세무 정보 교류, 재해·재난 발생 시 각종 지원 등의 협력을 약속했다.
포항시새마을회는 업무협약식 이후 포항세무서 직원과 새마을지도자 90여 명이 함께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클린도시 포항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한 시외버스터미널 앞 환경정화 활동도 전개했다.
이어 시외버스터미널 인근 포항 남부시장에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어 주었다.
이상해 포항시새마을회장은 “함께해주신 포항세무서 직원분들과 포항시새마을회 지도자 여러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며 포항시새마을회와 포항세무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추진한 행사가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포항세무서와 함께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이어가며 포항의 경기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