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시청 사진 |
↑↑ 경주빵 사진 |
현재 경북 경주시에는 경주에서만의 명소를 탐방할 수 있었는데, 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경주빵이다. 팥 앙금 가득한 빵에 꿀처럼 달콤한 재료를 입힌 경주빵을 즉석에서 맛보고 나면, 한두 상자를 사가지 않으면 후회를 한다.
경주 여행할 때 특이한 선물로 가장 인기 있는 아이템 중 하나가 "경주빵' 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선물용 맛집을 주로 판매해선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빵’이라는 콘셉트로 경주시에서 승인한 경주만의 경주빵을 만들었고, 이를 제품화해 전국 어디서나 누구나가 맛나게 먹을수있는 타깃으로 만든 제품이라본다. 일단 구입하면 냉장 보관해서 빨리 먹어야 한다. 경주빵만의 찰보리를 섞어 패키지를 앙증맞게 디자인함으로써 관광지에서의 입맛을 확보했다. 제품 라인도 다양하게 적용해 먹음직스럽게 했다. 이처럼 브랜드에 새로움과 재미를 지속적으로 더해온 덕분에 경주시에서는 유별나게 인기 있다고 본다.
그래서인지 경주지역 특산품으로 브랜드화돼 있다. 누구나가 알아보게 명확히 기억에 남는 브랜드를 만들었다. 여러가지 경주빵만의 로고의 독특한 스타일 그리고 강력한 스토리를 갖고 있는 특산품 브랜드가 차별화 둔다는 이유이다. 경주빵 패키지 디자인의 독창성이나 세련됨이 그 브랜드의 자산이 될 만큼 가지각색으로 제 이름을 걸고 판매함을 알수있다. 또한 여러 브랜드들이 새로움과 재미를 계속 제공하기 위해 제품 라인을 다양하게 하고, 경주빵을 자신만의 매력적인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무엇이 문제일까? 가장 중요한 이유는 이 지역 특산품 '경주빵'을 전국 각지에서 그냥 하나의 통일된 브랜드라고 생각하고 사람들이 많이 사고 있고, 좋아하고, 어디를 가더라도 경주빵 메이커 하나라고 본다는 이유이다.
그래서인지 경주시에서는 지역 특산품 경주빵 브랜드를 차별화하고 육성하는 데 많은 노력을 해야한다. 이 같은 관심이 있다면 결코 여러가지 경주빵만의 메이커를 구분하고 경주빵이 많은 종류가 있어 자신의 입맛에 맞는 브랜드를 찾아 고르는 습성이 있는데 의미가 크다.
그 종류를 보면 경주빵이 이처럼 많은 이름으로 판매하는데 놀라움을 감출수 없다.
*우리밀빵 경주빵 찰보리빵, *경ㅂ주 이상복 찰보리빵, *이이스 경주빵,*경주제과 경주빵,*경주 찰보리빵, *황남빵, *십원빵, *김용경 찰보리빵, *교동 경주빵, 다인 경주빵, 신라명과 경주빵, *서라벌 경주빵, *계림본가 경주빵, *대명식품 경주빵, 천안제과 경주빵, *미청당 경주빵, 농부마음 경주빵, *해씹 몽두레 경주빵, *빵들의 수다 경주빵, *천안제과 경주빵, 경주황지단길 경주빵, *작심밀도 경주빵, *황금명가 경주빵, *이준희 경주빵, *태영식품 경주빵, 천년애 경주빵 등으로 구분할수있다.
한편 이들이 매출액 기준으로 마스터 브랜드 경주빵의 기본틀을 만들고, 이를 베이스로 각 가게만의 독특한 특장점을 살려 여러 브랜드에 대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하면 훨씬 파워풀한 브랜드를 구축할 수 있다. 앞으로 경주시뿐만 아니라 경주시민 역시 독특한 경주빵의 진미를 이해하며 지속적인 신선함을 제공하는 것이 관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