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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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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신문=포항신문]경상북도는 경북 경제진흥원과 전통시장 상품 판로확대 및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한‘2021년 고향시장 행복어울림마당’공모해 지역 19개 전통시장을 최종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선정된 시장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별 특성에 맞춘 추석명절 할인행사, 코리아세일페스타와 연계한 전통시장 온라인 마케팅 등을 지원한다.
또한 전통시장 근거리 배달, 전국배송 등 온라인 입점을 위한 통신판매, 스마트 스토어 활용법 등 상인 실전 마케팅 교육으로 전통시장 디지털 전환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
배성길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추석 성수품 가격이 만만치 않아 소비자들의 마음이 무거울 것으로 생각된다. 이번 할인행사를 통해 상인과 소비자들이 다함께 웃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