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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0월 평생학습원 하반기 테마교육 프로그램 자녀학습코칭법을 수강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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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신문=포항신문]포항시 평생학습원이 하반기 테마교육 프로그램인 ‘서울대 보낸 엄마가 들려주는 자녀학습코칭법’ 운영으로 학부모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강좌는 2024 Life-충전소 테마교육의 하나로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됐으며 자녀의 성공적인 학습 및 진로 진학을 바라는 부모들을 대상으로 지방 일반고에서 서울대학교에 진학하기까지의 구체적 학습 전략과 생활 관리법을 제공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학년별 맞춤형 학습법, 체질에 따른 학습법, 건강 생활관리 등 다양한 학습법이 소개됐으며 자녀 학습목표 설정 및 계획수립을 위한 ‘공부 내비게이션’으로 학부모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송영희 평생학습원장은 “Life-충전소는 시민이 중심이 되는 평생학습 과정을 마련하고, 수준 높은 강좌와 다양한 테마로 시민들의 학습 욕구를 충족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해 시민들에게 더욱 만족도 높은 강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2년 어린이와 문학으로 등단한 이후 ‘백오봉, 새 학교에 가다’, ‘선우와 나무군’, ‘누가 이무기 신발을 훔쳤을까?’ 등 다수의 저서를 출간한 아동문학 작가 최소희 강사는 올해 포항시원북 어린이부문 선정 작가이자 KBS 책과 라디오 문화관 참여 작가로서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