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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농업기술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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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신문=포항신문]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15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경북 공공배달앱(먹깨비) 활성화 오찬 데이(Day)’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배달앱 먹깨비는 수수료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경북도에서 지난달 9일 정식 오픈한 경북 공공배달앱 이다.
이번 행사는 직원 280여 명의 자율적인 참여와 원장의 적극적인 이용 홍보로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각 부서별로 지그재그로 앉기, 한 방향으로 앉기, 한 칸 띄워서 앉기와 4인 이하의 모임 등 방역수칙 준수하면서 점심 식사 시간을 가졌다.
직원들의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경북 공공배달앱의 홍보 효과도 높이는 시간이었다.
신용습 경북농업기술원장은 “지역 소상공인 지원과 경북 공공배달앱(먹깨비)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이번 행사를 가졌다”라며, “지역 상권의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북 공공배달앱(먹깨비)’은 지난달 29일 기준 누적 주문수가 5만 2800건을 기록, 총매출액이 12억 원을 돌파 했으며 현재 소상공인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도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