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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박지은 주무관, 문선영 주무관, 손종완 자치행정과장, 권해구 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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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신문=포항신문]포항시는 2021년 3분기 민원처리단축 마일리지 우수공무원 3명을 선발해 시상했다.
‘민원단축처리 마일리지제도’는 2일 이상 인허가민원 403종에 대해 민원처리 기한을 법정처리 기한보다 단축 처리 시, 단축한 기간을 개인별 마일리지 점수로 적립한 후 누적점수가 많은 우수 직원을 선정해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제도다.
이번 3분기 대상자로는 복지국 복지정책과 문선영 주무관, 북구 복지환경위생과 권해구 팀장, 박지은 주무관이 각각 선발됐다.
이들 우수 공무원은 적극적이고 신속한 민원처리로 양질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해 시장표창 및 포상금이 지급된다.
손종완 자치행정과장은 “포항시는 민원처리단축 마일리지를 통해 빠른 민원처리로 시민만족도를 크게 향상 시켜왔다”며, “앞으로도 신속하고 친절한 민원응대 자세로 최상의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